INC Invisible 7
다옥처럼 길드명에 숫자가 들어가지 않아서 아쉽지만 Invisible Seven으로...슈발 센스없는 미씩님들아!

사실 길드 만든지는 2~3주가 다 되어가지만 최근까지 워해머 레벨링에 바빠서 포스팅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일단 짧게 하나 올리고, 이어서 포스팅 하자는 생각에 허겁지겁 작성하는 중이다.

사실은...여유 시간은 많았지만 워해머를 하던 도중에 MWS라는 신이 내린 게임-_-을 발견해서 요즘 길드 사람들이랑 이거 한다고 투잡인 상황. 지금 포스팅 하면서도 어떤 덱을 짜서 엔샤님한테 이길지 고민중이라능...
by 스근스근 | 2008/10/05 20:34 | 전설전쟁망치 | 트랙백 | 덧글(9)
Kobold Einherjar
Sgn Ding RR10 and Get 'Einherjar'


아오 슈발...그냥 눈물밖에 안나네...ㅠ_ㅠ 드디어 다옥을 시작한지 6년만에 RR10을 달아보는구나. 진짜 마지막에는 기어코 RR10 못해보고, RR9L9에서 끝나는 줄 알았것만 마지막 희망인 워해머를 기다리며 근성으로 아인헤야르를 달성했다.

사실 RR10 뜨는 장면을 꼭 캡쳐하고 싶었지만 마지막 알피 140점-_-정도를 남겨두고 하필이면 타워 레이드를 하는 바람에 타워 캡쳐 순간에 밀려오는 렉으로 인해 스샷 찍을 타이밍을 놓쳐버렸다...ㅠ_ㅠ

마지막 RR10 캡쳐를 하지 못해 망연자실하게 몇일을 보내다가 다옥 계정의 남은 기간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아트의 도움을 받아 위너님 계정의 가레스 알브 클레릭 캐릭으로 접속해서 부랴부랴 찍은 것이 바로 위의 스샷이다.

사실 요즘 다옥에서 RR10은 흔하디 흔한 랭이지만 예전 오리지날 시절에는 마지막 한계까지 올릴 수 있는 랭이 RR10 이였기 때문에 숫자상으로의 RR10 보다 상징적인 의미에서의 최고랭크라고 많은 다오커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에서도 RR10은 그 의미가 특히 각별하다.
by 스근스근 | 2008/09/15 01:46 | 다시다옥으로 | 트랙백 | 덧글(5)
Warhammer Online Preview Weekend
카와이-_-한 샤먼 스근이와 스퀴그 허더에 삘이 꽂힌 아트로의 프리뷰 기념샷~

원래 예정대로라면 다음 달 7~8일쯤이나 되어야 워해머 오픈베타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운좋게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이유로 프리오더를 한 사람에게 준 베타 코드를 이용해 주말을 낀 3~4일동안 워해머를 맛보았다. 이게 다 뿡님이랑 사요 덕분! 이래서 사람은 인맥이 중요하다능...-_-

사실 워해머는 시작하기도 전부터 클로즈 베타를 해본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내심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막상 내가 직접 게임을 해보니 기대 이상이라 대만족이다. 일단 그래픽만 봤을 때는 태생적으로 와우랑 비슷할 수 밖에 없지만 와우가 2D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하면 워해머는 확실히 3D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그래픽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할 줄 알았는데 나의 2160 + 램 2기가 + 1900XT 로도 풀옵션에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심지어 퍼블릭 퀘스트 때문에 20~30명의 플레이어가 좁은 지역에 몰릴 때에도 약간의 프레임 저하 이외엔 차이가 없었다. 오오 미씩 오오...역시 미씩은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능...다만 마지막 프리뷰 날에 마을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더와 디스 양쪽 인원을 합쳐 80~100명이 모여서 싸우기 시작하니까 프레임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도 힘든 경우는 있었지만 같은 길드의 죠형은 8400 + GX280 의 슈퍼컴으로 연신 '하나도 안끊겨!!!'를 외쳐됐다. 슈발 나도 업그레이드 하긴 해야하나...

지긋지긋한 드워프 몰살 퍼블릭 퀘스트 중에 버그몹 때문에 떡실신 당하길 수차례...

워해머에서는 와우의 인던 대신에 Public Quest 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퍼블릭 퀘스트는 그냥 해당 퍼블릭 퀘스트 존에 플레이어가 들어오게 되면 자동적으로 해당 퀘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그룹으로 퍼블릭 퀘스트에 참여할 수도 있고, 솔로로도 물론 참여할 수 있으며 20명의 슬롯을 가진 워밴드에 들어가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워해머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그룹과 워밴드에 솔로어가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그룹을 구하기가 아주 수월하다. 거기에 게임상의 퀘스트들도 대체로 난이도가 타게임에 비해 쉽기 때문에(아직 초반이라 그런 것일 수도-_-) 굳이 소수의 인원으로 퀘스트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가능한 많은 인원으로 퀘스트를 하는게 이득이다...라고 하지만 사실 난 양키랑 같이 놀기가 귀찮아서 아트랑 둘이서만 놀았다능...

와우 전장에서 실컷 본 깃발을 워해머에서 다시 볼 줄이야...

기본적으로는 와우의 전장 시스템과 아주 흡사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저레벨에서도 전장에 참여가 가능하다'. 일단 가장 낮은 전장은 레벨 1에서 11까지의 플레이어가 참가할 수 있다. 문제는 플레이어 간의 레벨 차이인데 레벨 8이하의 캐릭들은 전장에 참가하게되면 임의로 레벨 8로 상향조정을 해주기 때문에 빨리 전장을 맛보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다만 어차피 레벨 11인 캐릭이나 아이템 빵빵한 캐릭을 만나면 떡실신 당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전장은 각 종족간의 대결 구도를 생각해서인지 3가지가 있다. 일단은 자신이 속한 종족의 존에 해당된 전장에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전장으로 가고 싶다면 플라이트 마스터를 이용해 다른 종족의 존으로 넘어가야한다. 사실 이걸 몰라서 전장이 달랑 하나밖에 없는 줄 알았다...어쩐지 아무리 전장을 가도 다크 엘프나 카오스가 유난히 안보이더라니-_-

전장의 승리 조건은 와우 전장의 아라시나 황천의 폭풍과 비슷하다. 깃발이 2개나 3개가 있는데 그 깃발을 소유한 진영에게 일정 시간마다 포인트를 줘서 그 포인트를 일정치만큼 모으면 승리하는 식이다. 전장에서 이기면 경험치와 Renown Point(다옥의 Realm Point 랑 약자가 같다-_-)를 얻을 수 있는데 이 RP로 패시브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고로 레벨링을 위해서 전장이나 RvR을 하지않고, 퀘스트만 줄기차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RP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각종 패시브 스킬을 이용하면 훨씬 편하게 레벨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간지 좔좔 원반을 타고 다니는 Magus...워..원반수다!!!

짧은 기간의 프리뷰 테스트여서 이것저것 해보느라 한 클래스를 진득하게 해보지 못해 랭크 10에 얻을 수 있는 마스터리 어빌리티도 찍어보지 못했지만 이 것만으로도 워해머가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잘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상용화 시기를 1년 이상을 연기해가면서 만들었으니 이 정도는 해줘야 되겠지만 낄낄.

물론 아직 다른 게임에 비교했을 때(특히 와우...) 많이 부족하고, 아직 많이 수정해야할 점이나 추가해야할 점이 많지만 오랜 기간동안 다옥을 해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인 '이건 뭐 혼자서는 할 게 없네...' 를 퍼블릭 퀘스트와 전장 시스템등으로 많은 부분 보완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점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든다.

기존 다옥을 짧든 길든 거쳐갔던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MMoRPG 게임으로 DAoC 을 꼽지만 사실 DAoC 특유의 시스템과 게임내에서의 분위기나 룰 때문에 지인들에게 선뜻 권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 워해머는 분명히 다를 것이리라 기대해본다...사실 나도 와우 말고 다른 게임을 친구들이랑 같이 하고 싶었어...ㅠ_ㅠ
by 스근스근 | 2008/08/27 00:36 | 전설전쟁망치 | 트랙백 | 덧글(7)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